▲ 지난 22일 관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도배ㆍ장판교체 등 집수리를 실시한 응봉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 |
응봉면 새마을남자지도자협의회(회장 권오성)는 지난 22일 관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17명의 마을 지도자들은 관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낡고 얼룩진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깨끗한 새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했다.
권 회장은 “안락하고 새롭게 단장된 집을 보며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정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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