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은 시가 계속되는 물가압박 요인에도 불구하고 주요 공공요금 동결유지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앞장서는 등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번에 받은 특별교부세를 물가안정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에 투자해 하반기에도 서민생활 안정화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서산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착한가격업소 45곳을 선정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방물가안정관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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