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개소한 센터는 현재 185명의 여성에게 취업의 새로운 문을 열어주었으며 직군별로는 사무ㆍ회계가 85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ㆍ연구 25명, 생산 15명, 이미용ㆍ요식업 13명, 의료 8명, 영업ㆍ판매 4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큰 성과를 낸 것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상담과 동행면접, 취업설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해 기업체의 인력수요에 부응했기 때문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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