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사랑방 문해교실은 천안시의 올해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 목요일 2회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2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생활정보 제공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앞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영화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비문해자 성인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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