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받게 된 정회철씨는 2㏊ 재배면적에 21년이 넘도록 농사를 지어 왔으며, 그만의 철칙과 노하우로 화학비료 대신 친환경 퇴비를 사용해 병충해 발생이 적다.
또 복숭아 알이 고르고 크며, 당도가 14브릭스 이상이면서 포장관리 상태가 매우 양호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씨는 평소 꼼꼼하게 영농일지를 쓰며, 모든 교육에 참석해 지식을 습득한 후 주위의 다른 농가에도 전파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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