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찾으면 좋은 메뉴가 바로 동태탕!
<동태지리> 라고도 하는데... 또 다른 분들은 <동태 맑은탕> 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술한잔 하고 나서 속을 풀어야 할 때 드시면 더없이 좋습니다.
이날도 시원하게 속풀이하려고 찾아 갔더랬습니다. ^^
▲ 일단 메뉴가 <동태 맑은 탕>이니... 그 자태(?)부터 보시겠습니다.
▲ 2인분을 시켰고... 두부와 콩나물 아래로 무우와 함께 동태들이 깔려 있습니다.
▲ 익혀 나오니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고, 적당히 끓으면... 개인 접시에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 동태 속살입니다. 뽀얗고... 국물도 맑아서 매운거 잘 못드셔도 걱정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 밥도 맛있고... 탕은 시원하니... 속풀이로는 더없이 좋은 구성이 아닐까요?
▲ 함께 나오는 찬들입니다. 깔끔하고 정갈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으니... 길가에 주차하셔야 하고...
장날에는 더욱 심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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