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의 자매대학 학생들인 이문화 체험단은 20일부터 1주일간 해미읍성, 유방택천문기상관 등 서산지역 역사 유적지를 찾아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사물놀이, 인형극 등 두 나라의 전통문화공연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또 독립기념관을 참관, 한 시기 불행했던 두 나라 역사의 장면을 함께 돌아보며 앞으로의 우호 선린 관계를 다짐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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