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채 보은향우회장 등 임원진 10명은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정상혁 보은군수에게 대추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할 의사를 밝히고 대추축제 홍보 차량스티커 부착식 행사를 실시했다. |
양현채 보은향우회장 등 임원진 10명은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정상혁 보은군수에게 대추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할 의사를 밝히고 대추축제 홍보 차량스티커 부착식 행사를 실시했다.
보은향우회원 50명도 대전 소재 주차장에 모여 오는 10월 19일부터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2 보은대추축제'를 알리는 차량 홍보용 스티커(가로 1m, 세로 0.25m)를 부착하고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2개월간 홍보활동을 한다.
보은향우회원들이 운행하는 차량들은 작년에 이어 대전권을 비롯한 전국을 누비며 '2012 보은대추축제'를 알려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청정보은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게 된다.
양 회장은 “대추축제 행사 기간중 전 회원이 출향인 또는 축제 참가 손님과 같이 축제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향후 보은군에서 개최하는 각종 축제를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보은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줘서 감사하다”며 “2012 보은대추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 전국 으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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