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한은 오는 24일까지로 고유의 맛과 조리법이 대물림된 음식점, 음식경연대회에서 입상해 검증된 음식점, 친환경 웰빙 식재료를 사용하는 음식점 등 지역을 대표할만한 자격을 갖춘 관내 업소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추천서, 기타 구비서류를 첨부해 각 읍ㆍ면사무소나 한국외식업서천군지부에 접수하며 서면 및 현장심의를 거쳐 신규업소 2곳을 포함해 7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내 일반음식점은 875곳으로 군은 9월말까지 해당 업소를 지정해 향토맛집 지정서 교부와 지정표지판을 부착하고 소정의 예산 및 시설개선자금(개소당 5000만원)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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