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 선도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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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 선도 최선 다할 것”

  • 승인 2012-08-21 15:10
  • 신문게재 2012-08-22 15면
  • 천안=윤원중 기자천안=윤원중 기자
● 새인물 - 이기권 한기대 신임총장

▲ 이기권 총장
▲ 이기권 총장
“한기대가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대학을 선도하는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7대 총장에 취임한 신임 이기권(56ㆍ사진)총장은 “세계 최고의 독보적인 실천공학교육시스템과 HRD 플랫폼 구축, 선취업 후진학의 열린고용 선도를 통한 국가고용전략 2020을 실현 하겠다”고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이 총장은 이를 위해 “교수전체회의 등 열린 토론을 통해 'VISION 2030'을 수립하는 등 한기대의 새로운 비전과 정체성을 마련하고, 참여중심의 자율경영, 성과중심의 책임경영 등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긍심과 일체감을 높일 수 있는 대학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중앙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 석사, 중앙대 행정학 박사 학위과정을 마치고 행시(25회)를 거쳐 고용노동부 고용정책관, 근로기준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대통령실 고용노사비서관,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차관을 역임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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