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국무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폭염과 폭우로 인한 농산물 및 생필품 가격 상승에 따른 국민들의 염려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또 “지금 성장이 위축될 우려가 있고 경제위기 상황인데 지난 번 2008년처럼 갑작스럽게 온 것이 아니라 체감하지 못하는 사이에 위기 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며 “이에 따라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감원이나 기존에 계획했던 인력 충원들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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