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가 보은에서 24일부터 6일간 열린다. |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제23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가 보은공설운동장과 뱃들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런던올림픽 남ㆍ여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과 기보배를 비롯해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딴 이성진, 최현주 등 국가대표 양궁선수 등 28개팀 13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대회는 24일, 남자부 공식연습과 오후 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해 25일에는 남자부 90m, 70m 리커브ㆍ컴파운드 경기와 여자부 70m, 60m 리커브ㆍ컴파운드 경기가 열린다.
26일에는 여자부 및 남자부 50m, 30m 리커브ㆍ컴파운드 경기가 열리고 27일에는 남ㆍ여부 개인전 경기와 혼성경기가 열린다.
또 28일에는 리커브 여자개인전, 남자단체전이 29일에는 리커브 남자개인전, 여자단체전이 열릴 예정으로 특히 28일과 29일에는 뱃들공원에서 열리며 4강부터는 KBS 1TV로 중계된다.
충북=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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