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소통 잘했다

'SNS대상' 문화레포츠 부문 대상 수상

토털골프문화기업 (주)골프존(대표 김영찬ㆍ김원일)이 '2012 SNS 대상'문화레포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카카오톡 등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소개하고, 온라인 홍보부문의 경쟁력 확보와 동기 부여를 위해 지난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골프존은 1차 평가 및 2차 전문가와 사용자 심사를 통해 문화레포츠 부문 대상에 선정됐으며,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골프존 페이스북은 지난해 7월 개설 이후 1년 만에 2만명의 팬을 확보해 단기간에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다양한 골프 콘텐츠로 고객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골프존은 골프 및 스크린골프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친근하고 캐쥬얼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새로운 골프 문화 정립 및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골프존 임동진 실장은 “앞으로도 골프 대중화 및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골프 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