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 등으로 재해ㆍ재난 위험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입주 시 하자 최소화를 당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우수관로 용량과 유속 흐름 저해요인 등의 전면 재검토 요청도 함께 했다. 이날 현장 관계자들이 제시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 예정지역 내 건설 아파트는 모두 1만6000여세대로, 첫마을 6520세대는 이미 완공돼 입주자를 맞이하고 있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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