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으로 돌아간 악어가죽 가방'은 백화점 진열대에 놓인 두 개의 악어가죽 가방이 할아버지 악어를 만나 다시 엄마악어, 새끼악어로 변해 밀림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충남학생교육문화원은 이번 전시회가 인간들의 이기적인 욕구로 인해 자연이 느끼고 있는 고통을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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