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은 이용자가 대부분 근로자로 실외 체육시설을 야간에 주로 이용하면서 그에 따른 위험과 불편사항이 건의됨에 따라,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야간조명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밤 10시까지,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밤 9시까지 야간조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족구장과 농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에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안전사고와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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