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장항초, 마동초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올해 4억6000만원을 투입해 도로 선형개량 및 인도개설 등 보행자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장항초는 지난 3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마동초는 이번달 공사에 착수해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 건설과 관계자는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에 지장이 없도록 공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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