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조율래 차관은 경기 화정고등학교 2학년 정승윤 학생에게 영예의 대통령상을 전수하고,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 앞으로 창의력을 더욱 계발해 글로벌 시대에 걸 맞은 과학 인재로 자라나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 한국야쿠르트 김혁수 부사장, 대전교육청 김신호 교육감 등이 시상에 함께 참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금상 이상 작품을 포함한 약 30여 점을 선정, 전시를 희망하는 교육청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이동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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