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초시(初試) 중 하나인 '향시'를 재현해 논산의 3대 정신 중 하나인 선비정신을 되새기고, 논산문화의 품격제고에 참 목적이 담겨있다.
응시부문은 초·중·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각각 50명으로 선착순 제한하며, 초등부는 사자소학, 중·고등부는 명심보감, 대학 및 일반부는 논어 필기시험을 통해 장원, 차상, 차하, 장려를 부문별로 선발한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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