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동급식을 제공하는 업체는 음식업 가맹점(8개소), 지역아동센터(3개소), 제과점(2개소), 마트(2개소) 등 15개소로서 이들 가맹점에 대해 급식제공시 규정된 급식품목 제공여부는 물론 위생, 식단 관리상태 등을 꼼꼼히 단속 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사용 및 식중독 위험 등 심각한 문제 발견 시 해당급식소에 대해 아동급식지원 및 급식비 중단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계룡=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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