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배 총장이 이강을 농협중앙회 상무에게 박사 학위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이강을 농협중앙회 상무(58, 전 농협 충북본부장)가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대형할인점과 기업형슈퍼마켓에 대한 점포선택에 관한 연구'란 제목으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박병수(60)씨가 '시조의 중국인물소재 연구'로 최고령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외국인 유학생 230명도 각각 학위를 수여받았다. 엘살바도르 출신 모니카 알바라도(27, 여)가 '한국증권시장에서의 모멘텀투자전략과 반전투자전략의 성과'란 제목의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는 등 모두 44명의 석사와 186명의 학사가 배출됐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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