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경품과 사은행사가 마련됐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오는 23일까지 '웨딩페스티벌 축하!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
8층 행사장에서는 웨딩혼수 가전, 가구, 침구 제안전이 마련됐으며, 삼성전사 혼수 3품목 이상 구매시 최대 7% 할인, 스마트 TV 구매시 최대 100만원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지하 1층 골든듀 브랜드는 반지와 목걸이, 귀걸이 등 예물세트 제안전이 진행되며 특별기획상품으로 다이아몬드 0.30ct G/S11 EX가 109만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2층 행사장에서는 예단과 혼수를 겨냥한 모피대전이 열리며 3층과 5층의 여성 및 남성의류 매장에서도 예복제안전이 진행된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신부세트 구매시 캐리어, 여행용 샘플, 스파 이용권 등 예비신부를 위한 기획세트를 사은품과 함께 제공한다.
또 오는 23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증정 후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1명), 130만원 상당 웨딩 촬영권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아울러 알뜰 혼수 마련을 위한 고객서비스 일환으로 웨딩 마일리지 대축제를 펼쳐 결혼을 앞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카드 발급일로부터 9개월 내 구매한 모든 영수금액을 합산,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전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10일간 '롯데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8층 특설매장과 각 층에서 진행되는 웨딩페어에는 혼수품인 가전, 가구를 비롯해 보석류, 여성ㆍ남성의류 등 웨딩 상품이 총망라된다.
또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70여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전제품은 실속형 패키지로 선보인다.
삼성ㆍLG전자에서는 300만~500만원대의 실속형 패키지 상품전을 선보인다.
유명 브랜드의 소파와 식탁도 저렴한 가격에 마련됐으며, 인기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최대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브랜드별 사은품으로 롯데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백화점 관계자는 “결혼에 필요한 제품을 한 곳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속있고 다양한 제품이 마련돼 예비 신혼부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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