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생각나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요?
물냉면, 비빔냉면, 콩국수...
냉면집가면 자리가 없어서 바로 못 앉고 기다릴 정도지요.
평소 면요리를 좋아하는 저는 대전역주변을 배회하다
따끈한 칼국수가 떠올라 ‘신도칼국수’를 찾아갔습니다.
이열치열이라고 하나요?
2.
신도칼국수를 알게 된 것은
아는 지인을 통해서인데 갈마동 대전일보근처에서
처음 신도칼국수의 칼국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득 대전역에도 신도칼국수가 있다고 한 것이 생각난 것이지요.
3.
골목길을 뚤레뚤레지나 정동에 있는 신도칼국수에 도착했습니다.
1961년 창업이라고 창문에 스티커가 붙여있네요.
들어가보니 이미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모두 한 그릇씩
칼국수를 흡입하고 계셨습니다.
그럼 저도 함께 동참해보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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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칼국수'로 향하는 길입니다.
들어가 볼까요?
간직한 전통업소군요. 어쩐지 전통의 스멜이납니다.
아~ 칼국수 얼른 먹고 싶다ㅠ
느낀점은 대전역부근이라 그런지 어른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조용히 옆 구석으로 이동하였지요.
윽; 점점 그릇의 크기와 가격이 변화하고 있네요.
칼국수가 좋으니까요.
곧 있으면 중촌동에서도 신도칼국수를 맛보실 수 있겠네요.
같은 신도니까요. 쉬는 날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앉으니 저 멀리 현수막에 써있는 콩국수도 먹고 싶네요.ㅠ
1961년에 창업한 신도분식으로 오세요.
참 칼국수가 맛나네요.
가격도 저렴한 신도칼국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콩국수도 있고 칼국수도 있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09:00~오후08:00입니다.
갑자기 국수가 당기신다고요?
저도 먹고싶네요.ㅠ 포스팅을 쓰고 있으니 배가 고프네요.
냉면도 좋지만 따끈한 칼국수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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