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도심환경정비 및 공원·주차장 조성, 문화복지센터 건립 등 기반시설 확충 등의 사업내용 중 도심미관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배전·통신선로지중화사업을 오는 20일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개발지사 및 (주)SK브로드밴드(대표 통신사업자) 등과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체결을 마쳤다. 이번 사업에는 배전선로 25억원, 통신선로 11억원 등 총 3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중 충주시 부담금은 사업의 50%인 18억원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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