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평생교육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민들이 참가해 한지공예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자연염색으로 자녀의 티셔츠 만들기 등이 운영됐다.
평생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자기계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춘기로 여드름이 심한 아들에게 천연 비누를 만들어 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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