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중은 예사랑봉사단은 오는 31일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시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초중고 교육과정에 창의적 체험활동을 도입함에 따라 학생들이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체험활동 동기 부여를 위한 것으로 고등 70개, 중등 20개 등 모두 90팀이 경합을 벌였다.
부성중 예사랑봉사단은 단장 손은정(3년)양과 학부모 강희진씨, 발표자 김경희(3년)양 등 15명이 참여해 그동안 봉사활동 결과물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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