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신임 이사장은 교육계에 평생을 헌신하고 퇴직후 현재 서산시 다문화복지센터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해오고 있다.
김형순 이사장은 “문화와 복지가 살아 숨쉬는 재단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17만 시민을 위한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 23일에 설립된 충남에서 유일한 비영리법인으로 지난 5월 17일 서산시로부터 서산문화복지센터를 위탁받고 6월 29일에는 서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위탁받아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는 서산문화복지센터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 서산문화복지센터 운영과 복지재단의 출범으로 서산시의 수준높은 문화복지의 역할이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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