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7일 충북도와 서울 코엑스에서 각각 열린 나라꽃 무궁화 축제우수분화 품평회에서 각각 단체 및 개인부문 대상과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천시는 단체부문에서는 충북도 주관 제4회 나라꽃 무궁화사랑축제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개인부문에서는 산림청이 주관한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품평회에서 산림공원과 지동철씨가 2년 연속수상으로 무궁화 재배기술이 최고의 경지에 달했음을 입증했다.
제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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