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 초촌장학회는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상용·정병길 군에 각각 100만원씩 초촌장학금을 전달했다. |
이대우 초촌장학회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한 공학도와 언어학자가 되어 부여를 빛내고 나아가 나라를 빛내는 인재로,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학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인재 발굴과 양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초촌장학회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53명의 학생에게 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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