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받은 유욱종(수사과 형사팀) 팀장과 김승기 형사는 지난 7월 11일 조치원읍에서 발생한 금은방 특수절도 사건과 관련, 신속하고 치밀한 수사로 범인을 조기에 검거한 공적으로, 하재현 정보관과 한솔파출소 한지나 경관은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상을 받았다.
정 청장은 이 자리에서 일선 치안현장에서 부족한 인력에도 불구하고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세종경찰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는 말과 함께 세종시 위상에 걸맞은 명품 치안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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