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안내판은 설치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가 상세하게 표기돼 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정호 관광지, 시민체육관과 청소년들에게 도로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관심을 갖도록 남산도서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등에도 도로명주소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설치됐다.
토지관리과 새주소팀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판설치가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며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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