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단 동아리 도솔두레는 오는 17일 천안부성중에서 화단 잡초제거와 나무전지, 창고정리 등의 공동작업에 들어간다.
도솔두레는 지난달 쌍용중 등 7개 초중학교 지방공무원 8명이 학교시설물 관리 노하우와 학습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회원이 근무하는 학교를 매월 2회 이상 방문, 일손 부족으로 애를 먹었던 학교시설물 유지 관리에 협력할 계획이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