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 승격을 맞아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준비하기 위해 실시되는 다양한 시책이나 사업에 시민들의 의견의 반영하고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제1기 시정정책서포터스를 발족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스로 선발되면 시정의 주요 업무에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주민 불편 사항 등 각종 정책을 건의하게 되며, 시정의 만족도나 각종 여론조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대상자는 오는 24일까지 선발하고 9월초 당진시 제1기 시정정책서포터스를 발대할 계획이다.
당진=이종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