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들 업체에 대해 지정서 및 엠블렘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업체로는 장충동왕족발과 옛골토성, 오니기리와이규동,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BHC치킨, 교촌치킨, 피자마루, 봉추찜닭, 와바, 크린토피아, 더페이스샵, 완산골명가, 죽이야기 등이 포함됐다.
가맹본부와 가맹점, 계약, 시스템 등 6개 부문 평가결과, 70점 이상을 획득한 업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들 기업은 수준별 맞춤형 연계 지원혜택도 얻는데, 브랜드와 디자인 R&D, 가맹점주 정책자금 융자 등으로 요약된다.
소상공인진흥원 관계자는 “본 제도가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한편, 업체의 매출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해외 현지 컨설팅 및 박람회 참여 지원을 통해 해외 판로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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