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배방공수지하차도 평면화사업(길이 270m, 폭 12m), 배방 성도연립~삼정아파트 입구 도로에서 배방 초교 방향으로 단절된 도로개설사업(길이 166m, 폭 20m), 배방읍 소재지와 삼정아파트 후면 도로 연결을 위해 추진하는 옛 모산역사 뒤편 도로 개설(길이 106m, 폭 9m) 등 3개 구간을 정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배방공수지하차도의 개선사업 완료로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했으며, 배방읍 소재지와 삼정아파트 후면도로의 연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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