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역사절단은 중남부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라고스(나이지리아), 요하네스버그(남아공), 두알라(카메룬)를 방문할 예정이다.
무역사절단은 현지에서 수출상담회와 업체 또는 기관 방문, 바이어 개별상담 등으로 진행한다.
방문지역의 수출 유망품목은 자동차부품, 보안장비, 농업용 제품, 살충제분무기계, 안전관련 제품, 철강, 석유화학제품, 가전제품, 시스템 소프트웨어, 일반 의료용품, 전기용품, 태양열 제품 등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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