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는 대학교수, NGO 등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민간 평가위원들이 39개 신청업소를 직접 방문해 세부 11개 항목의 심사에 들어가 최종 참가업체를 결정할 예정이다.
참가업소 선정은 한식류 16, 일식 1, 스낵 1, 외국인 선호음식 1, 청소년 선호음식 1개 등 모두 20개소로 흥타령축제기간인 오는 10월 2~7일 6일간 운영하게 된다.
시는 축제기간 청소년과 외국인이 이용할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대회부터 관련업소를 별도로 선정, 운영한다. 이번 흥타령춤축제 참가업체는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10월 30일~11월 3일) 음식판매장터 업체선정에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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