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에는 느티울하모니 외에도 가원쳄버오케스트라(충북대 사대부중), 행복울림관현악단(교원대 부설 월곡초), 청주예총청소년교향악단도 함께 참여한다.
합동 연주회를 위해 충북도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이종진)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문광초 느티홀과 괴산 화양동 자연학습원에서 느티울 오케스트라 단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움직이는 여름 음악 합숙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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