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 무궁화용사촌은 방위사업청에 군복을 납품하는 기업체로 지난 5월 9일 서구청과 일자리창출 협약 후 공장시설을 확충하고 매출액도 전년대비 430% 많아져 외국인 이주민등 17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일자리창출을 위해 애써온 무궁화용사촌 대표를 격려하고, 새롭게 일자리를 얻은 외국인 이주민 17명의 애로와 고충사항을 청취하는 기회로 삼았다.
김민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