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 소재 수목원 베어트리파크(대표 이선용)는 이달 말까지 기존 6시 폐장시간을 2시간 연장해 8시까지 운영하고 관람료도 할인해 주는 파격적 운영에 들어갔다.
열대야 현상으로 밤까지 이어지는 무더위를 피해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연장 운영과 고객을 위한 시간대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낮 12시부터 오후 3시에 방문하는 100팀에 얼음 생수 제공과 오후 3시부터 5시 소인 동반 입장객을 위한 무료체험도 마련했다.
또 오후 6시 이후 입장고객은 대인 3000원 할인, 소인 2000원의 입장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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