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ㆍ교통 다 갖춘 '세진이너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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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교통 다 갖춘 '세진이너스빌'

세종시 중심상업지역에 프리미엄급 주상복합 130실 이달 분양

  • 승인 2012-08-07 18:21
  • 신문게재 2012-08-08 8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세종시 중심상업지역에 프리미엄급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주)세진종합건설은 세종시 2-4생활권내 CB1-2블록에 지하4층ㆍ지상8층 규모의 '세진이너스빌'<조감도>을 이달 중 분양한다.

세종시 문화국제교류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세진이너스빌은 국세청, 소방방재청, 우정사업본부, 세종시 영상홍보관에 인접해 있어 프리미엄 효과가 기대된다.

세진이너스빌은 지상1~2층 상가, 3층 업무시설, 지상4~8층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되는 주상복합주거공간으로도 손꼽힌다. 상가 및 업무시설은 58~338㎡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면적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34.15㎡(100실) 39.79㎡(10실), 43.51㎡(20실)등 모두 130실로 마련된다.

세진이너스빌은 BRT(간선급행버스체계)정류장과 인접해 정부종합청사까지 5분거리로 교통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텔 기본제공품목(세탁기, 냉장고, 가스레인지, 비데, 시스템에어컨, TV, 싱크대, 붙박이장 및 중문설치)등 생활의 모든 시설이 제공돼 입주자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된다.

현재 세종시는 상가 및 업무시설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향후 시세차익 및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상권의 배후입지 역시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얻을 수 있어 향후 안정적인 수익률도 기대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세진종합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세종시에서 분양된 수익형 부동산이 폭발적인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는 후광효과를 얻을 것 같다”며 “세진이너스빌은 상가, 업무시설, 오피스텔을 함께 분양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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