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는 주민 편의와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속, 직위, 성명, 연락처 등이 기재된 명함을 배부해 왔지만 소외되기 쉬운 시각장애인 인권 보호를 위한 시책으로 기존 명함을 점자명함으로 교체 제작, 배포했다.
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을 위한 반사지 부착과 함께 노면표지 설치를 통해 장애인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 하고 특히 경찰서 전화 시 '장애인, 노인을 배려합시다' 라는 컬러링을 설정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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