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교실제는 학생들이 학급교실에 종일 머물며 교사들이 찾아와 수업을 전개하던 종전의 학급교실제와는 달리, 교사가 해당교과교실에서 수업준비를 해놓고 학생들을 기다리고 학생들이 시간마다 교과교실을 찾아가서 수업을 하는 교실운영 형태다.
부성중은 교과부와 도교육청으로부터 총 7억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받아 1차적으로 4억6000만원을 투입해 올해안으로 전체 교실을 리모델링하게 되며 2차적으로 필요한 기자재도 구입하게 된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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