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6일 나사렛대 국제회의실에서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사렛대를 비롯한 컨소시엄 5개 주관 대학에 우수기관 현판 수여식을 열었다.
나사렛대는 교과부의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을 위한 권역별 컨소시엄 시범운영을 통해 거점대학으로 장애학생 수가 적거나 재정규모가 열악한 소규모대학(전문대 포함)에 역할모델을 제시하고 컨설팅 및 보조공학기기 대여 등 각종 지원체제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장애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은 대학에 재학하는 장애학생에게 일반 도우미, 전문 도우미, 원격교육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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