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틴 스튜어트 공식 사이트 |
미국 폭스 뉴스는 지난 4일(현지 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으로 인해 함께 동거하던 로버트 패틴슨의 저택에서 나와 지아니 아넬리 감독의 집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따르면 평소 절친관계인 지아니 아넬리 감독은 그녀가 갈곳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당분간 자신의 집에 살 것을 제안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집에서 샤워도 머리도 감지 않는가 하면 아이스크림에 집착하며 히스테리 증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로버트 패틴슨은 분노했다. 한 측근에 따르면 "패틴슨이 매일 밤 지아니 아넬리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하고 있다"며 "그는 큰 배신감으로 인해 이성을 잃은 상태" 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3년째 연인관계를 유지해오다 최근 루퍼트 샌더슨 감독과 불륜이 포착됐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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