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섭 서산시장 |
이완섭<사진> 시장은 국회를 방문, 성완종 의원을 비롯한 예결위, 기재위, 국토위 등 주요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실과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실을 방문해 지역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특히, 국제쾌속선 취항을 위한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시설 건설 사업비 260억원을 포함한 대산항개발 사업비 447억원 전액의 조속한 지원을 건의했으며, 성완종 의원도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대산연장, 국도 38호선 확충 및 미개통구간 개설, 대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 요청을 하고, 오후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담당과장과 사무관은 물론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실장, 박재완 장관을 차례로 만나 대산항 국제여객항로개설의 시급성과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역설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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