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은 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눈물 난다.우리 태극전사들 잘싸웠습니다! 이번 올림픽 편파판정에 오심에 참 많지만 우리 선수들 온힘을 다해 열심히 뛰는 모습이 최고의 명경기였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또 아이유는 “아 대박! 아! 미쳤다! 와! 와우! 우리나라 짱이다. 진짜!”라고 감격해 했고 정준하와 하하 역시 “와!~대!한!민!국!~만~세”, “대한민국 짱! 감동입니다! 우승갑시다! 모두모두 짱! 최고!”라고 감동을 표현했다.
에일리는 “대한민국 4강 진출!! 다음 경기에도 멋진 게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걸그룹 카라의 규리는 “정말 마음 벅차다. 멋지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눈물(?)까지 보였다.
대부분의 스타들은 축구경기를 끝까지 지켜보다가 승리가 확정된 직후 트위터에 글을 남기는 정성을 보였다.
배우 김수로는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이 어찌 예상한데로 갈수가 브라질 2대1승! 결승진출”이라고 결승진출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태극전사들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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