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주시 칠금금릉동주민센터(동장 이상정)는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관내 남한강작목반에서 운영 중인 쌈채류 수송차량에 래핑광고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래핑광고는 버스나 지하철 등의 교통수단 등에 광고물을 부착하는 광고기법의 일종으로 이번에 남한강작목반에서 운영 중인 5t 화물차량에 조정대회 광고를 설치함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대형매장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가가는 홍보전략을 펼쳐 나갈 수 있게 됐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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