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식 세종시장 |
이 언론사는 아시아의 주요 영자신문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력언론사로 비즈니스 경영자, 업계 의사결정자, 오피니언 리더, 정부 및 학자 그룹 등에 영향을 미치는 신문사며, 미셸 필립스, 엘레노어 옹, 잭클린 스귀탄 등 3명이 직접 세종시를 방문했다.
이번 인터뷰는 세종시 출범 이후, 본격적인 해외 투자유치 의사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첫 번째 행보로 지난 7월 경부터 해외 언론사와 꾸준한 협의를 통해 성사시켰으며, 세종시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기대된다.
유 시장은 세종시 출범의 의미와 향후 과제 등을 설명하고, 올해를 투자유치의 원년으로 향후투자계획 운용방향을 수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코트라 등 협력기관과 미주, 구주 등 선진국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와 중국 등 동남아시아 투자유치 설명회도 선별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관광, 레저산업 분야의 투자 대상으로 중국 등 외화보유고가 높은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투자유치가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 등 동남아시아와 투자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투자유치 전담부서를 통해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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