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화중 이사장 |
▲ 정진철 대표이사 |
대전복지재단(이사장 김화중, 대표이사 정진철)이 오는 9월 10일까지 2013 사회복지사업 제안 공모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한기윤 대전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대전사회복지사업 제안의 응모 자격은 모든 대전시민이고, 공모내용은 2013년 대전복지재단에서 시행할 사회복지사업 제안”이라며 “응모방법은 우편,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중에서 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신청서는 대전복지재단 홈페이지(www.dwf.kr)(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받거나 재단 사무실에서 수령하면 된다. 필수 작성 내용은 성명, 연락처, 주소, 대전에서 시행되기 원하는 사회복지사업 내용이다. 육필 작성 제출 가능하고, 제출 서류는 신청서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에 1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50만원, 장려상 10명에 각 20만원이다. 응모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정진철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들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고 대전이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접수 및 문의는 대전시 중구 보문로 246 대림빌딩 10층 대전복지재단 복지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이메일(jp2344@dwf.kr), 전화 ( 042-331-8914).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